인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한 인천실현을 위해 인천발전연구원 여성정책센터와 인천여성문화회관이 통합되어 2013년 출범하였습니다.

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가족정책 연구와 여성사회교육 그리고 일자리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을 운영하며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더 가까이에서 시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단은 인천시정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천여성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담아내고, 지역과 소통하는 허브역할을 담당하면서, 일과 삶 그리고 쉼이 조화로운 인천을 만드는데 매진하겠습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인천의 성평등 실현을 위한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여러분이 지혜와 뜻과 정성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